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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AGM 리처드 명 대표 초청, 재정 보조 & 대입 성공 전략 무료 세미나

11월2일(토) 오전11시 30분 사전에 신청해야 입장 가능   애틀랜타 중앙일보가 ‘AGM 인스티튜트’ 리처드 명 대표를 초청, 효과적인 대입 준비 및 학자금 재정보조 극대화를 위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사 안서연 PD의 사회로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될 이번 세미나는 오는 11월 2일(토) 오전 11시 30분(동부시간)부터 본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 교육부의 재정보조 계산방식 변화 내용 및 재정보조 극대화 방법과 최근 유명 대학 입학사정관들의 업데이트된 평가 기준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합니다.   강의를 맡은 리처드 명 대표는 미 전역에 알려진 대입 컨설팅 및 학자금 재정보조 전문가입니다.   세미나 참여는 무료이지만, 사전 등록을 마친 신청자들에 한해 세미나 전날까지 유튜브 온라인 링크를 알려 드립니다. 한인 학생 및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2024년 11월 2일(토) 11:30 AM (미 동부시간) / 8:30AM (미 서부시간) / 11월 3일(일) 12:30 AM (한국시간) ▶강사: 리처드 명 (AGM Institute 대표) ▶참가 대상 : 고등학생 및 대학 재학생 학부모 ▶신청 마감 : 2024년 11월 1일(금) ▶참가 신청: 애틀랜타 중앙일보 웹사이트(www.atljoongang.com)에서 AGM 배너 광고 클릭 혹은 agminstitute.org 에서 참가 신청 ▶문의: (전화) 571-765-7840, 678-854-9523, 714-735-9000, 213-500-1395 / (이메일) contact@AGMinstitute.org알림 리처드 세미나 무료 세미나 학자금 재정보조 재정보조 극대화

2024-10-25

2년 전 수입·자산으로 재정보조 신청…철저히 준비해야 문제 발생해도 해결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는 벤저민 프랭클린은 “준비에 실패하면 실패하는 준비를 하는 것이다”라고 준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고,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은 “나무를 자르는 데 8시간이 소요된다면, 나는 6시간 동안 도끼를 갈 것이다”라며 사전준비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했다.     이같이 사전준비 없이 어떤 성공도 쉽게 이룰 수 없다. 물론, 사전준비의 중요성에 대해서 모두 동감하지만 학자금 재정보조에 동일한 원리를 적용해야 할 것이다. 이는 실제로 재정보조의 사전준비는 어떻게 준비를 잘 마쳤는지에 대한 시점을 시작하는 기준으로 봐야만 성공할 수 있다. 마치 준비하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준비된 삶을 살 수 있어야 한다는 원리이다. 생각과 전문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이를 실천하지 못하면 준비 못 한 상황과 전혀 다를 바가 없다. 문제는 아무리 완벽한 계획을 해 놓아도 실천하지 않는 것 자체가 문제로 남겠지만, 재정보조의 진행에 있어서 준비의 적용 시점은 더욱 큰 문제라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재정보조 평가를 위한 신청서의 제출내용이 자녀가 대학등록을 하는 해보다 2년 전의 수입과 자산으로 계산되는데, 자산의 기준은 신청서가 프로세스된 시점의 자산 내용이 적용되지만 자산 내용에 대한 1년 전의 기록이 세금보고서에 나타나는 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사전준비를 할 수 있는 시기를 넘겨서 피해 나갈 수 있는 방법보다 피해 나갈 수 없는 상황이 보다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의미이다.     예를 들면, 2년 전에 집을 팔아 들어온 현금을 은행에 잠시 보관했다 새로운 집을 구입했다고 가정해보자.  짧은 기간에 큰 목돈이 은행에 예치되어 있어 발생하는 이자 수익은 분명히 해당연도의 세금보고서에 나타나며 금융기관의 이름도 기재된다. 자녀가 지원하는 대학이 주립대학의 경우는 주로 FAFSA의 제출만 요구하므로 이때는 Primary home의 순자산 금액이 부모 자산으로 계산되지는 않지만 여전히 재정보조 신청서에 따른 검증과정에서 대학에 제출하는 세금보고서에 기재된 내용으로 인해 대학은 이 이자수익과 금액에 대한 신청서상에 자산누락 사항을 문제 삼아 심각한 질문을 해올 수 있다. 때로는 대학이 임의로 자산 내용을 정정 업데이트하여 재정보조금을 대폭 삭감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이 경우에 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적인 어필 작업도 만만치 않다.     사립대학일 경우는 상기 내용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뿐만 아니라 칼리지보드를 통해 FAFSA에 별도로 제출하는 C.S.S. Profile 내용상 새로 구입한 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 즉 언제 얼마에 구입했으며, 한 달 모기지 금액과 남은 융자금 등 자세한 세부내용을 묻는데 이는 집의 순자산 부분을 재정보조 공식을 반영해 모두 부모 자산으로 계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중고를 겪으며 재정보조금은 큰 폭으로 삭감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이를 위한 사전준비를 마친 후에 비로소 재정보조 신청서 제출작업을 진행해야 야기될 문제점에 대한 강구책을 사전에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사업체 수입은 합법적으로 Corporate Trust 설정 방식을 통해 크게 세금공제를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게 조치하고 이로 인해 세금도 크게 절약하고 재정보조금도 동시에 극대화하는 방법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이 모두가 재정보조 계산이 적용되는 시점에 대한 중요성을 입증하는 것이다. 이를 모르면 막상 재정보조 신청서를 제출하는 시점에서야 접하게 되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제한되고 시기도 놓치기 마련이다. 이러한 준비가 되지 못해 큰 재정보조 불이익을 당하고 후회하는 학부모들이 부지기수이다.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한 사전설계를 철저히 준비하기 바란다. 재정보조의 성공은 단지 수입과 자산의 사전설계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보다 전략적으로 재정보조 지원을 잘하는 대학들을 선택하고 대학별로 등록을 선호하는 지원자가 될 수 있도록 자녀 프로필을 입학 사정에 맞게 준비해 놓을 수 있어야 한다. 이 부분은 합격률과 재정보조를 동시에 극대화하는 방법이다. 이는 자녀들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내용으로 다음 칼럼에 이어서 하나씩 설명해 나가겠다. 예방이 치료보다 쉽다는 진리이기 때문이다.     ▶문의:(301)219-3719   remyung@agminstitute.org    리처드 명 대표 / AGM인스터튜트재정보조 수입 재정보조 신청서 재정보조 계산 학자금 재정보조

2024-06-16

재정보조 준비 빠를수록 좋다 [ASK미국 교육-리차드 명 대표]

▶문= 학자금 재정보조 계획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답= 학부모 중에서 자녀의 대학 진학을 위해 성적과 각종 프로필을 언제부터 준비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대학에서 공부하는데 필수적인 재정보조의 사전 준비가 왜 중요한지 혹은 어느 시점부터 해야 할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아는 경우는 별로 없다.     재정보조의 신청 마감일이 중요하다. 연방정부의 마감일과 각 대학이 위치한 주정부의 마감일이 다른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학마다 우선 신청 마감일도 일반 신청 마감일과 달라 이를 철저하게 구분해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각 가정마다 재정 형편, 수입과 자산의 형태가 달라 실질적인 사전설계와 준비 시점이 크게 차이가 난다. 직장에서 일하며 월급을 받는, W-2 수입 가정의 학부모들은 사전설계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직장에서 적립하며 세금 공제하는 은퇴플랜이 재정보조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다시 말해 새로 적용되는 재정보조 공식에서 이러한 401(k)/403(b)/TSP/SEP IRA/SIMPLE IRA 등과 같은 플랜에 적립하는 연간 금액을 Untaxed Income으로 간주한다는 것이다. 오히려 이러한 금액을 공제하기 전의 수입인 경우에 계산되는 가정 분담금(EFC)보다 훨씬 높은 가정 분담금으로 계산해 재정보조 대상 금액을 대폭 줄이기도 한다. 공제하지 않고 그 수입 부분을 세금 낸 후에 사용할 수 있는 만큼 가정 분담금을 높임으로써 그 금액을 모두 학자금으로 부모가 지원하는 것과 같이 재정 부담을 가중시키는 방식으로 공식이 진행된다는 사실이다.   특히, 내년도에는 아예 가정 분담금을 Student Aid Index라는 수치로 바꿔 학부모들이 대학의 재정보조 평균치를 전문가가 아니면 평가하기 힘들게 해 놓았다. 따라서, 진학 준비를 자녀가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시점부터 시작한다면 재정보조 또한 같이 해야 한다.     대학에 등록하는 연도보다 2년 앞선 수입을 가지고 재정보조금 계산에 반영시키는 만큼 빠를수록 유리하다. 또한 어떠한 금융자산인가에 따라 발생하는 이자와 양도세 등이 모두 세금보고에 표기되므로 이 또한 세금보고를 하기 전 연도부터 설계와 진행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오는 24(일) 토요일 오전에 있는 LA 세미나에서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강의할 예정이다.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문의:(301)219-3719   리차드 명 대표미국 재정보조 재정보조금 계산 학자금 재정보조 재정보조 공식

2023-06-21

재정보조에 성공하는 부모 vs. 훌륭한 부모 [ASK미국 교육/재정 - 리차드 명 재정보조 전문가]

이제 올가을 12학년들의 대입 원서 제출이 본격화한 가운데 많은 학부모들의 학자금 재정보조 지원에 대한 기대감과는 달리 합격한 대학에서 지원받는 실질적인 재정보조금에는 많은 차이가 예견된 가운데 재정보조 준비에 대처하지 못한 가정의 재정 부담이 매우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특히, 조기전형을 진행하는 학부모들의 경우에 대부분의 대학들이 재정보조 우선 마감일을 조기전형 입학원서 마감일과 동일하게 적용하는 곳이 많아 거의 10월 말일이나 11월 첫째 주가 대학들의 우선 마감 일자로 되어 있다.   하지만, 재정보조는 근본적으로 대학에서 적용하는 가정 부담금(EFC) 계산 공식에 그 기본을 두고 되도록이면 학부모들의 수입과 자산 내역에 대해서 더욱 자세히 파악하고 EFC를 높임으로써 대학에서 지원하는 재정보조금을 가능하면 적게 지불하기 위한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예상하면 될 것이다. 따라서, 재정보조 신청서 우선 마감일에 맞춰서 재정보조 신청서를 모두 제출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제출 정보가 더욱더 큰 이슈로 대두된다는 점에 매우 신중한 사전 대처가 필수적이라 하겠다. 언젠가 필자가 말한 내용 중에 영어를 잘하면 비즈니스에 성공한다는 논리는 맞지 않는다고 역설한 적이 있다. 미국에 이민을 와서 영어를 잘하면 사업하는데 유리할 수는 있으나 그렇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는 점은 모두 아는 사실이다. 다운타운에 나가면 많은 노숙자들도 영어는 잘하기 때문이다.   재정보조를 성공하는 부모들의 공통점이 있다. 이러한 공통점은 재정보조 신청서의 기재 내용에서 나타난다. 제출 정보 중에 수입이 적용되는 시점이 자녀가 대학을 등록하는 해보다 2년 전의 수입 내용을 기초로 입력하므로 이보다 미리 사전점검을 하고 자산의 적용 시점은 재정보조 신청서가 프로세스 되는 날짜를 기준하게 되어 이를 위해 최선을 노력을 사전에 경주한다는 점이다. 즉, 대학마다 달리 적용되는 재정보조 공식부터 잘 파악해 사전에 가정 분담금을 낮출 수 있도록 가정 분담금에 계산되는 자산을 계산되지 않는 자산으로 재배치를 하거나 사업체 운영을 하는 경우에 필요한 가정 수입 이외의 넘는 부분을 합법적으로 사업체에서 세금도 줄이며 많은 추가 혜택 등을 받으며 가정 부담금을 낮출 수 있도록 Corporate Trust 등의 플랜을 설치해 많은 수입을 세금공제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는 경우라 하겠다. 최대 20만 달러가 넘는 금액도 사업체에서 공제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해 실질적인 가정 수입을 필요한 만큼만 줄이고 세금도 대폭 줄여 나간다는 의미라 할 수 있다. 이에 더해서 자녀가 지원하는 대학들이 대부분 재정보조 지원을 해 주는 대학들만 선별하는 방식이라 하겠다. 이는 해당 대학에서 적용하는 가정 분담금을 제외한 나머지 재정보조 대상 금액에 대해서 거의 100퍼센트를 지원하는 대학들만 선별해 지원한다는 말이다.    이러한 대학들은 지원받는 보조금의 거의 72~86퍼센트 정도가 그랜트나 장학금 등의 무상보조금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이러한 사전 준비는 결과적으로 가정의 재정 부담도 줄이고 세금도 줄이고 자녀의 대학 선택의 폭도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준비를 하는 학부모들은 재정보조에 성공하는 부모들이다. 이러한 성공하는 학부모들 중에서 사전에 입학 사정을 잘 알고 자녀들이 대학마다 등록을 선호하는 지원자로 만들 수 있는 학부모들은 재정보조의 성공뿐만이 아니라 자녀들의 미래를 더욱 밝게 이끌어 줄 수 있으므로 참으로 훌륭한 부모로 기억될 것이기에 이러한 훌륭한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Common Application이나 UC Application 등의 입학원서 제출 내용을 사전에 파악해 자녀가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면 이러한 신청서 내용을 하나도 빠뜨림 없이 대학에서 선호하는 지원자로 분류될 수 있도록 하나씩 프로필을 만드는 정성이 더욱 요구되는 시점이라 하겠다. 밀레니얼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엄청난 증가로 대학별로 경쟁률이 치솟는 상황에서 자녀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정성이 더욱 필요한 때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성적이 높을수록 유리하겠지만, 이제는 성적만 높다고 해서 좋은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는 보장이 전혀 없는 시대로 가고 있기 때문이다.     ▶문의: (301)213-3719 / remyung@agminstitute.org미국 재정보조 재정보조 신청서 재정보조 공식 학자금 재정보조

2022-10-31

[재정설계] 소득과 FAFSA

자녀가 12학년이 된 학부모라면 이제 곧 준비해햐 하는 대학진학 및 연방무료 학자금 지원인 연방 무료학비보조신청서(FAFSA)가 고민일것이다.     오늘은 상당수의 학부모들이 연방무료 학자금 지원인 연방보조무료학비지원서(FAFSA)에 서 오해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첫번째. 소득이 너무 많아서 학자금 지원을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정확한 수입에 대한 기준없이 무작정 수입이 높으면 재정보조를 받기 힘들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학자금 재정보조를 받기 위해선 두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하는데 그 하나가 AGI(Adjusted Gross Income)이고, 또 다른 하나가 자산(Asset)이다.     특히 캘리포니아에서 주는 캘그랜트를 받으려면 4인 가족 2022-2023 기준 AGI가 11만6800달러 이상이면 안되고 자산은 9만400달러 이상이면 안된다.     하지만, 단순히 수입과 자산 만으로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부모의 나이, 은퇴 시기, 노후준비 자금 규모, 연금 수령 시기, 부동산 가치 및 부채 상환금, 남은 상환기간, 학생의 형제자매 여부 등 모든 것이 고려되어 학자금 재정보조가 결정된다.     그외에도 수입과 지출의 밸런스, 갑자기 크게 지출한 의료 비용이나 기타 특수 상황 등이 발생했을 경우에도 가정분담금을 결정하는 요소에 포함된다.     실제로 재정보조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자녀수, 의료비 지출내역, 기타 특수상황 등을 고려해 추가로 이를 검증해 줄수 있는 서류 등을 따로 요구할수 있기에 미리 준비해 둬야 한다.     따라서 학비보조가 필요하다는 것을 가능한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설득력있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신청서 답변란에는 숫자로 기재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기재한 내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 혹은 가정의 특수한 재정상황에 대해서 설명하기 어렵다. 하지만 신청서 마지막(special circumstances)에 숫자만으로 설명할 수 없었던 가정의 재정상황에 대해 객관적인 수치와 함께 설득력있게 작성한다면 재정보조의 필요성을 부각시킬수 있다.     학자금 지원에는 꼭 그랜트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일해서 돈벌수 있는 워크스터디와 자녀 이름으로 받을수 있는 학생론 또한 FAFSA신청이 이뤄진 학생에게 주어지는 혜택이다.     두번째, 월급받는 직장인이라 학자금 플랜이 필요없다고 단정한다.     비지니스를 운영한다면 넷 인컴 보고를 조절할 수 있지만, W-2를 받으면 정해진 월급을 매달 받기때문에 특별히 조절해서 인컴 보고를 할 필요가 없고 있는 그대로 쓰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월급 받는 경우 401K라는 직장인 은퇴플랜에 많이 가입되어 있고, 매달 일정 금액을 401K에 불입한다. 50세 미만일 경우에는 일년에 2만500달러까지 그리고  50세 이상일 경우에는 일년에 2만7000달러까지 불입이 가능하다.     그런데 학자금 재정보조를 신청할 때는 그 불입금의 1/3정도까지가 학비 부담금으로 잡히게 된다.   만약 1만 달러를 불입하게 되면 1만 달러의 1/3인 3300달러까지 학비 부담금이 올라간다고 보면 된다. 연방 정부 차원에서는 불입금 만큼 세금 공제를 받았으니, 공제받은 만큼 학비로 충당하라는 소리다.     왜냐하면 FAFSA는 연방정부가 관장하기 때문에 그렇다. 하지만 반대로 몇천달러 낮춰 캘그랜드를 받을수 있다면 오히려 IRA를 열어 소득을 줄이는것이 더 유리할수도 있다.     그리고, W-2를 받는 직장인들은 특별히 세금을 공제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없기 때문에 제일 먼저 집을 사는 방법을 선택한다.     하지만 자녀가 사립대학을 진학하려고 계획하고 있다면 주택구입을 고려해봐야 한다. 공립대학은 내가 살고 있는 주택은 자산으로 포함시키지 않지만 사립은 아니다. 사립 학교는 첫 번째 집에 대한 에퀴티 부분은 자산으로 포함시킨다.     각 학교들마다 어떤  재정보조와 어떤 시스템을 사용하는지 미리 알고 준비한다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213)284-2616 클라우디아 송 / 아메리츠파이낸셜 Field Manager재정설계 소득 워크스터디 학자금 재정보조 학자금 지원 연방무료 학자금

2022-08-17

[여름방학 인턴십과 학자금 재정보조 준비 세미나] 재정보조? 인턴십? 대입 궁금증 풀어줄 세미나 개최

자녀의 대학입시를 앞둔 학부모들에겐 여름방학이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학부모들은 학업에 지친 자녀들에게 휴식을 주고 싶지만 다른 수험생들보다 뒤처지는 것 같아 부족한 공부를 하거나, 혹은 스펙을 쌓기 위한 인턴십에 도전할 것을 일반적으로 요구한다.   하지만 방학이 시작되기 전 학부모들이 먼저 알고 있어야 할 정보들이 있다. 팬데믹 이후 급변화한 입학사정 방식과 학자금 재정보조 그리고 자녀들에게 가장 적합한 여름 인턴십은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부터 먼저 풀어야 한다.   대학 입시에서 SAT, ACT 비중아 낮아지고 있지만 명문 대학 입학을 위해서는 아직도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맞는지도 체크해야 할 시간이 바로 여름방학이다. 학기 전에 자녀가 어려웠던 공부에 대한 계획을 짜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도 있고 전문 학원에 자녀를 보내 단기간 안에 성적을 올리는 시도도 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자녀의 학습 스타일과 학업 능력을 잘 알고 있는 학과목 교사의 추천서 작성을 위한 자녀와의 계획 준비도 바로 여름방학에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의외로 학부모나 학생이 대학 정보나 대입 시스템에 대해서 무지한 경우가 종종 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방학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열리는 세미나를 통해 유용한 정보를 얻으면 좋은 대학에 자녀들을 입학시킬 수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여름에 개최되는 전문가들의 세미나는 꼭 챙겨 봐야 할 체크 상황의 일부분이다.   내일인 5월 28일(토) 오전 11시 30분(동부시간/서부시간 8시 30분) LA중앙일보 주최의 ‘여름방학 인턴십과 학자금 재정보조 준비 세미나’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중계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AGM Institute 리처드 명 대표’가 직접 강사로 나서 대학 입학사정과 재정보조, 인턴십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와 궁금증을 고등학생 및 대학 재학생 학부모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온라인 세미나 시청을 위해서는 사전에 세미나 참가신청 등록 웹사이트(www.agminstitute.org)에서 등록을 마쳐야 한다. 등록이 완료되면 신청자들에게는 유튜브 온라인 링크가 발송된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오늘인 27일(금)에 마감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 또는 이메일(contact@agminstitute.org)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714)735-9000, (213)500-1395, (571)765-7840, (678)854-9523 여름방학 인턴십과 학자금 재정보조 준비 세미나 재정보조 인턴십 재정보조 인턴십 여름방학 인턴십 세미나 개최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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